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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전통연희학과) 전통연희학과(학과장 염현주)는 ‘2024년도 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에 최종 선정되었다. 따라서 2024년부터 2026년도까지 3년간 진주삼천포농악에 대한 전수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는 무형유산 전수교육과 학교 교육 연계를 통해 무형유산 전승체계를 다변화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통문화 진입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젊고 우수한 전승자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학과는 관련 종목에 대한 3년 동안 총 21학점 이상의 학점을 이수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게 된다.학과에 입학한 후계 전승자는 국가 무형유산과 관련한 21학점 학점을 모두 이수하고 졸업하면 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에게 문화재청은 총 3년간의 지원 기간 동안 전승자 교원 인건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전수 장학금 등 전수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1년 단위로 지원한다   전통연희학과 학과장 염현주 교수는 이번 선정에 대해 “학령인구 감소와 전통연희 전공자들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무형유산 전수학교선정은 전공자들의 학업의지를 고취시키는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역량 강화와 문화유산의 전승, 그리고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전통연희학과 손민제 2024.03.06 추천 0 조회 1
전통연희학과 손민제 2024.01.29 추천 0 조회 174
오는 11월 30일(목) 당진 문예의 전당서 개최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30일 목요일 19시 30분에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과 12월 12일 화요일 19시 30분에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각각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학과에 출강하는 모든 교수진과 학과를 졸업한 동문들 그리고 재학생이 함께 마련하는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연희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의 주제는 ‘오래된 여정’으로 성장통을 견뎌내듯 걸어온 전통 연희학과의 역사를 담아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를 예측, 설계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자 하였다. 2004년 전남 영암에 개설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10회 졸업생까지 배출하고, 재도약을 위해 2017년 풍물과 연희의 본고장인 충남 당진으로 학과를 이전하여 올해까지 16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한국 전통연희의 맥을 이어갈 인재 양성의 초석을 이루며 현재 충남의 유일무이한 전통연희학과로 성장하고 있다.한편, 전통 연희학과에서는 당진시의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합덕 연호문화축제 등 전통 민속행사와 각종 축제에 참가하여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염현주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과장은 20주년 공연을 계기로 전통 공연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 역량을 극대화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을 양성은 물론 K-컬처가 전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전통에 기반을 둔 창작공연으로 동시대의 사람들과 공감하는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전통연희학과 손민제 2023.11.29 추천 0 조회 129
손민제 2023.11.28 추천 0 조회 113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3학년 지은우 학생. ⓒ김정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중인 지은우 학생이 첫 싱글앨범 <슬픔이 살아가는 밤>을 지난 13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문득 혼자 있는 깊은 밤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고,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운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소중한 첫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함께 한 소중한 시간과 빛나는 추억의 감정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잘 녹여냈습니다. 작곡은 실용음악과 이기영 교수가, 작사는 지은우 학생이 참여했으며, 음원은 유튜브, 멜론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실용음악과 교수진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는데요. 정건영 학과장이 총괄 감독을 맡았고, 이기영 교수가 녹음 감독, 조성익 교수는 기타세션을 맡았습니다.    한울타악기앙상블(해늘합주단)팀과 악기 연습을 하고 있는 정건영 교수와 지은우 학생. ⓒ김정아 2집 음반을 낸 가수이기도한 이기영 교수는 “노래를 잘하는 기술을 알려주기보다 노래를 어떻게 이해하고 가사를 전달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건영 학과장은 “이번 음반 제작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수업을 바탕으로 실제 음반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재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며 “젊은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첫사랑의 이야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음반은 지은우 학생이 음악에 대한 헌신한 노력의 결실로,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시작점으로써 의미를 깊게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은우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싱글 앨범 ‘슬픔이 살아가는 밤’을 발표한 가수 지은우입니다. 현재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당진꿈나래학교 그리고 보령정심학교에서 성인·학생 발달장애인에게 보컬과 댄스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싱글앨범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곡은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과도 가슴 아픈 이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혼자 있는 깊은 밤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고,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운다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Q.앨범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앨범 제작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진정성 있는 나만의 음악 스타일을 찾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제 감정과 이야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정건영 교수님과 이기영 교수님 덕분에 앨범 제작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Q.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 노래의 가장 큰 메시지는 ‘위로’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그리움과 슬픔, 그 사이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때로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그리워하는 마음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며, 영원히 마음속에 살아있는 추억은 큰 위로가 되어줍니다.  무엇보다 이 앨범은 우리 삶 속에 있는 슬픔과 고난, 어둠의 순간들을 노래하며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희망과 용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슬픔을 이겨내고, 이 메시지를 통해 앨범을 소개하고, 듣는 이들에게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싱어송 라이터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며, 지속적인 연습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내용의 멜로디와 가사를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여정은 때로 어렵고 힘들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끊임없는 열정을 갖고 노력한다면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실패와 좌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전진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음악은 여러분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힘 있는 도구입니다.  무엇보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마세요. 지속적인 연습과 자기계발은 여러분을 더 나은 싱어송 라이터로 만들 것이며, 그 결과로 여러분의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Q.앞으로 계획은? 저는 음악을 통해 세상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발달장애 학생들과 소외된 청소년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음악에 담아낼 계획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도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노래를 통해 소통하면서 공감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3.09.25 추천 0 조회 121
박소현 2023.09.22 추천 0 조회 103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88